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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코네트워크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선정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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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네트워크, 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약 체결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환경공단 및 관련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한국환경공단 제공]

사진=환경공단 제공


베트남 플라스틱 폐기물 선별사업 주관…국내 감축 한계 보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가속


2025년 8월 10일, 서울 – 지속가능한 탄소감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코네트워크가 한국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플라스틱 폐기물 선별시설 운영사업의 주관기관으로 공식 선정되었다.


해당 협약은 8월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환경공단은 총 6개 컨소시엄(13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선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2030년까지 총 3,75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에코네트워크, 폐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착수

에코네트워크는 ‘베트남 플라스틱 폐기물 선별시설 운영사업’의 타당성 조사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베트남 현지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의 자원화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는 모델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단순 감축을 넘어, 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 지역 일자리 창출, 탄소감축 실적 확보까지 기대되는 통합적 프로젝트다. 에코네트워크는 그간의 환경컨설팅 및 감축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철저히 검토할 예정이다.


2024년 국제감축사업 주요 선정 현황

  • 설치 지원사업

    • 캄보디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 베트남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열에너지 공급

  •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 베트남 매립가스 발전

    • 베트남 플라스틱 폐기물 선별시설 운영 (에코네트워크 주관)

  • 예비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 말레이시아 바이오디젤 생산

    • 우즈베키스탄 사용후 배터리·태양광 모듈 기반 분산전원 구축

이날 협약식에서는 다자투자보증기구(MIGA)와 한국표준협회가 참석하여, 참여기업 대상의 리스크 대응 보험제도 및 국제표준기반 방법론을 공유했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감축사업은 기술, 자본, 신뢰가 함께 작동하는 복합 전략이라며, 참여 기업들이 이 중요한 여정의 열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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